[더퍼블릭=김미희 기자]국민연금공단은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을 아동권리보장원에 16일 전달했다.‘디딤씨앗통장’ 후원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 진출 초기 비용 마련을 위해 아동복지법에 근거하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수행하는 정부의 유일한 아동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공단은 12개월 동안 유족연금 수급아동을 포함한 취약계층 아동 610명의 디딤씨앗계좌에 매월 5만 원씩 총 3억 6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만 18세 미만의 아동에게 누적 적립되며, 만 18세 이후 학자금·취업훈련·주거마련 등 자립을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국민연금공단은 29일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지원 후원금을 아동권리보장원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하는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을 통해 유족연금 수급 아동, 기초생활수급가구 자녀 등 국민연금 미래 가입자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디딤씨앗통장’은 만 18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1:1 매칭 지원금을 월 5만 원까지 적립해 줌으로써 아동의 사회 진출 초기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공단은 국민연금증카드 발급에 따라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유족